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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 작다고 놀려도, 회사에서 굴러도 내 집만은 파라다이스!! …인 줄 알았는데, 옆집에서 담배를 미친듯이 피워 댄다!! 참다못해 찾아갔다 마주한 건 험상궂은 인상의 골초 깡패녀 나세영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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